로고이야기/로고이야기
로고이야기_벤틀리(Bentley)
로고이야기_벤틀리(Bentley) 벤틀리는 항공 산업에 필요한 부품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했다. 2차 세계대전 후 자동차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벤틀리는 럭셔리 자동차 산업에 뛰어든다. 항공산업에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전환했지만, 럭셔리라는 한정된 수요에 전념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이후에 "기술적 우수성을 확인하는 가격" (price as a confirmation of technical excellence)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홍보하면서 3대 명차 반열에 오르게 된다. 1919 - NOW벤틀리 로고는 초기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많은 자동차 회사와 마찬가지로 항공산업에서 출발했기에 로고에서도 기원을 느낄 수 있다. 날개의 깃털 수는 좌우 10개가 일반적이고, 레이싱 차량에는 비대칭..
2024. 4. 24.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