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임정엽 나이 고향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제43대 완주군수 역임)
임정엽
林呈燁 | Lim Jeong-Yeop
출생
1959년 4월 26일 (63세)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거주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학력
전주대학교 경상대학 (상업교육학 / 학사)
전주대학교 지역정책대학원 (행정학 / 석사)
전주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가족
아내 고진옥
장녀 임어진, 차녀 임산
혈액형
A형
병역
병역면제(수형)
경력
제42-43대 완주군수
제4대 전라북도의원
전라북도지사 비서실장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기획실 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국민의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장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위원장
민주평화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장
대경대학교 경찰군사학부 군사학과 외래교수
전주대학교 총동문회장
임정엽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9년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서 태어났다. 전주완산고등학교, 전주대학교 경상대학 상업교육학과, 전주대학교 지역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주대학교 법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임정엽 정치 활동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유종근 전라북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시 현직 군수였던 열린우리당 최충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북 전주시장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공천 불발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지만 결국 새정치민주연합 김승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민주평화당 창당에 참여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지사 공천을 받아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송하진 후보에게 큰 차이로 밀리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나마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은 것은 위안.
이후 민주평화당이 대안신당, 바른미래당과 3당 합당 후 민생당으로 합류했으나 3월 5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탈당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선거구에 다시 출마했는데, 민생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가 당선되면 바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계획이라 밝히면서 이미지 색상도 민주당 색상인 파란색으로까지 해 놓았지만... 이번에도 완주군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나 무진장 지역에서 민주당 안호영의 벽에 막혀 낙선하였다.
특이한 것은 당적에 상관 없이 일정 득표율은 나온다는 것이다. 주류 민주당계 정당이나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의당에서 나온 선거를 제외하더라도 계속 선거비 전액 보장 득표율 상한선을 넘고 있다. 당장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나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꽤 높게 득표했다.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한 38,236표, 38.66%는 굉장히 의미 있는 것이 높은 것이 당장 지역기반이 탄탄한 박지원 의원하고 비교해도 득표율만 따지면 더 높다! 또한 호남 지역에서는 2016년 당선된 현역 의원들마저도 민주당 후보들의 태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30%를 못 넘긴 사례가 빈번했는데, 군수 두 번에 도의원 한 번 한 인물이 혼자 힘으로 40%에 근접한 득표율을 올린 건 나름 대단한 점.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선언을 하였지만 부적격 처분 됐지만 재심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단, 대선 승리를 명분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만큼 지선 출마는 대선 결과에 따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과거 알선수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이 문제가 되어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이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당하면서 결국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다만 더민주 경선에서 자신이 지지한 우범기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도 승리하였다.
전주시 을을 지역구로 하던 같은 당의 이상직 전 의원이 결국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재보궐선거가 열리게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최종적으로 전주시 을에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수 없게 되자 탈당했다. 결국 3년전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무소속으로 선출직에 도전하게 됐다.
여론조사 상으론 계속 우위를 지키고 있고, 그나마 민주당계 무소속 후보 난립으로 인한 국민의힘 어부지리 당선 가능성도 정운천 의원의 불출마로 사실상 사라지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전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며, 전주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진보당의 강성희 후보에 이어 차순위로 지지율이 높다.
앞서 전라북도 익산시에 지역구와 연고를 둔 한병도 의원이 임 후보와 김호서 후보를 동시에 철새 정치인이라고 저격하면서 복당을 막겠다고 엄포를 한 바 있어, 당선되는것을 감안하더라도 복당이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임정엽 재산
2023년 상반기재보궐선거를 나오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으로 38억 1천 3백만원 가량을 신고했다.
임정엽 선거 이력
1991
지방선거
전라북도의회 전주 3
16,192 (52.19%) 당선 (1위)
초선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완주군수
21,149 (52.32%) 당선 (1위)
초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완주군수
24,549 (60.57%) 당선 (1위)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전주시장
102,051 (35.59%)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41,917 (45.06%) 낙선 (2위)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지사
184,728 (19.11%)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38,736 (38.66%)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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