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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4. 21. 23:56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 고향 나이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이수진

李壽珍 | Lee Soojin

 

출생

1969년 5월 14일 (52세)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화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학력

삼육간호전문대학 (간호과 / 전문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 / 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과정 수료)

 

 

종교

불교

 

경력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여성위원회 위원장

한국노총 서울본부 부의장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 위원

민주통합당 청년대표국회의원 선출특위 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당무위원회 위원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노동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전태일재단 운영위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 고향 나이 재산 학력 이력 프로필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

 

이수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9년 5월 14일, 대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송곡여고, 삼육간호전문대학 졸업▲91년 연세의료원 간호사 입사 ▲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 ▲현 연세재단 산하 노조협의회 초대 위원장 ▲현 무상의료국민본부 집행위원 을 지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노동운동을 해온 인물이다. 한국노총에서 오래 활동하다가 2012년 민주통합당에 들어가며 정치를 시작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경선을 통해 3번을 받았으나, 이후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을 옮겨 비례대표 13번을 배정 받고 당선되었다.

 

 

 

 

법안 발의

환경노동위원회로 배정이 되었지만 간호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보건 의료 분야에 대해서도 발언을 하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예방을 방해하는 행위와 가짜뉴스에 대해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의사들의 집단휴진이 불법이라고 하면서 공무원 의사제 도입을 주장했다. 

가사노동자도 표준계약서를 쓰도록 해야한다는 법안 발의를 한다고 하였다. 

2020년 8월 용담댐, 섬진강댐, 합천댐 하류의 홍수피해 원인을 한국수자원공사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가 뉴스에 계속 보도가 되자, 이를 막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하였다. 

 

 

이수진 발언 논란

의사는 공공재 발언

2020년 9월 17일에 열린 대정부질문때 이번 의대생의 국시거부 사건에 대해 의사단체는 대국민사과를 해야하고, 스스로 이번 기회에 자신들이 공공재임을 생각해보게 해야한다고 발언하여 의사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며 논란이 되었다. 특히 의사들을 공공재라고 하는 내용은 이전에 한 정부 관계자가 이야기한 후 거센 비판이 일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의료의 공공성을 강조한 것뿐이다'라고 해명까지 했던 내용이다. 따라서 현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막무가내식의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긴다는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의료의 공공성과 의사가 공공재인지 여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더구나 의료인 양성부터 의료기관 운영까지 의료 전반을 민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는...

 

 

1개월 근무자도 퇴직금 지급 법안 논란

한국노총과 민주당의 공동 총선 공약이었던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1개월로 하향하겠다는 것이다. 즉 한 달만 알바하다 그만둬도 퇴직금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산업 현장에 미치는 후폭풍이 워낙 큰 데다 제도 도입을 위해 행정·제도적 준비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나친 친노동 법안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1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이 의무화되면 약 8.3%의 임금 인상 효과가 발생해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며, 채용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임금근로자 2055만 9000명 중 32%인 657만 9000명이 1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뒀고, 소상공인이 주로 고용하는 비정규직 748만명 중 56%인 419만명은 1년 내 그만두었다. 이들이 최저임금 수준인 월 180만원을 받고 한 달만 일해도 퇴직금을 준다고 가정하면, 소상공인들은 매달 1인당 15만원씩 총 3000억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때문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우리 보고 다 죽으라는 거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수진 여담 일화

같은 당에 지역구 의원인 동갑내기 동명이인이 있어서 의원실에는 더불어민주당(비)로 표기된다. 본회의장 의원명패에도 이수진(지), 이수진(비)로 표기하여 구분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2007년 세브란스 노조위원장 시절 간호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1개월간 파업을 하였던 전적이 있었다. 반면에 2020년 의사 파업을 비판하며 한정애 의원과 최대집 의협회장이 합의를 한 이후 시점에도 파업 의사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재산

2021년 3월 기준 6억 9090만 2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억 2000만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이수진 선거 이력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069,744 (25.54%) 낙선 (21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307,112 (33.35%) 당선 (13번)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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