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제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오제세 나이 재산 고향 학력 이력 부인 자녀 프로필 (충북지사 출마)
오제세
吳濟世 | Oh Je-se
출생
1949년 4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본관
보성 오씨
호
우암(牛巖)
가족
아내 김은주(金殷珠)
장남 오정태(吳政泰), 차남 오경태(吳暻泰)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셉)
약력
제11회 행정고시 합격
내무부장관 비서관
충청남도 온양시장 (관선)
충청남도 대천시장 (관선)
충청북도 청주시 부시장
지방행정연구원 사무국장
행정자치부 민방위방재국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제4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제17-20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대한노인회 선임이사
윤석열 국민캠프 보건복지 정책 고문
오제세 생애 고향 이력
1949년 4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서 아버지 오영억(吳永億, 1922. 11. 12 ~ ?)과 어머니 전의 이씨 이현세(李顯世)의 딸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에서 주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지방자치제 완전 실시 전에는 관선 온양시장, 대천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후에는 청주부시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오제세 정치 활동
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일찌감치 정치적인 행보를 보였었다. 1998년 청주시 부시장 재직 시절에는 청주시장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나기정 신임 시장이 결재권을 박탈하면서 부시장 자리에서 물러나 중앙정부로 발령되기도 했고, 인천시 행정부시장 재직 시절인 2002년에는 한나라당으로부터 고향인 청주시장 출마 제안이 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당시 공직자 사퇴시한에 딱 맞춰 입당한 후 끝까지 경선을 거부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2014년 청주시-청원군 통합 전)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을 받았고, 탄핵 역풍 속에 치러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난히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른 충청 지역 민주당계 정당 의원들처럼 자유선진당으로 합류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통합민주당에 잔류한 채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민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 당시 아청법 발의에도 동참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흥덕 갑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개표 과정에서 개표기 고장으로 늦게 시작한 것부터 시작해 관외투표함 개봉 전까지 계속 뒤지면서 상대인 새누리당 최현호 후보가 당선 축하까지 받고, 본인도 패배를 시인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마지막 관외투표함이 개봉되면서 극적으로 역전하여 새벽 1시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당내 경선에서 36.5%의 득표율에 그치면서 이시종 현 지사에게 패배하였다. 사실 이시종 지사와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났기에 경선 기회조차 따내지 못할 수도 있었으나 오제세의 강한 어필과 4선 의원에게 한 번 기회를 주자는 당원들의 뜻에 의해 경선 기회를 얻게 된 것.
21대 총선에서도 강한 출마 의지를 보였으나, 2020년 2월 21일 컷오프가 확정되었다. 정당 지지도 대비 후보 개인의 본선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된 듯하다. 재심을 신청하였으나 2월 25일 밤 기각되었다. 이에 반발하여 3월 19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그러나 24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았고, 결국 불출마했다. 여론조사 결과가 그리 신통치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이날 최재형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함으로써 국민의힘 입당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런데 정작 국민의힘 입당 이후 2021년 8월 26일 윤석열 국민캠프에 합류하였다.
2021년 8월 28일, 청주 상당의 정정순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충북지사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해당 지역구에는 예전 지역구 의원이었던 정우택 전 원내대표가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았다.
2022년 3월 1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3월 21일 정식으로 출마선언을 하였다.
오제세 논란 및 사건 사고
국회에서 교육감에게 인사청탁문자 발송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에게 인사청탁의 내용을 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문자 내용에는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전문상담사 채용에 1차 합격한 합격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2차 전형에 합격하면 근무지를 배려해 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제세 의원은 문자와 함께 “어려운 줄 알면서도 교육감님께 부탁드린다”면서 요청했다.
사립유치원 개인재산 발언 논란
사립유치원, 노인장기요양기관은 개인의 재산이므로 국가가 수입을 보상지급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재무 규칙을 무력화하는 법을 대표발의하여 기관장들이 요양보호사 몫으로 책정된 인건비를 합법적으로 횡령할 수 있도록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는 전혀 잘못된 글이다. 본래 사립유지원이나 민간 장기요양기관은 개인의 사유재산을 이용하여 설치운영하는 장기요양기관입니다. 2008년 7월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작되면서 정부는 민간장기요양기관에게 사업자등록증을 발부하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4년이 지난 2012년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고 이에 따른 비영리 재무회계규칙을 민간 장기요양기관에게 강제 적용하려 시도한 것입니다. 그 후 6년동안 민간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 이를 반대하는 보건복지부 규탄행동이 이어졌고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8년 이 법안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우리나라 장기요양기관의 90%가 민간장기요양기관이고 이들의 노력으로 장기요양서비스가 대국민서비스 만족도 90% 이상의 국가 최고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는데 정부는 민간 기관이 너누 많다는 이유로 민간 기관을 30% 이상 감축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장기요양기관에 도눅 프레임을 씌워 탄압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헌법정신에 어긋난 사회주의적인 사회서비스 제도를 강제화하는 시도로 인해 유치원, 유아원, 장기요양기관 모두 같은 이유로 탄압 되어 있고, 국회에서도 이 문제로 여당과 야당 모두 사회서비스 강제적 비영리화에 에데 논란을 벌여 온것입니다. 오제세 의원은 그중 민간장기요양기관의 태성적 특성상 민간이 비영리기관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불법 정치후원금 수수 및 법안 부정 발의 의혹 논란
민간요양기관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고 대체입법안을 발의한 혐의로 고발됐다. 통칭 '오제세법'으로 알려진 민간요양기관에 대한 강화된 재무·회계 규칙을 무력화하고 공공성보다 민간요양기관의 이익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는데 민간요양기관 측에서 작성한 ‘대체입법 국회통과 추진활동 내역(이하 추진내역)’이라는 내부 자료에 의하면 민간요양기관은 대체입법안 발의를 위해 정치후원금을 전달하거나 때로는 실력 행사에 나서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하여 오제세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민간요양기관 측의 추진내역에 따르면, 오제세 의원은 2017년 12월 7일 민간요양기관 시설장들의 단식 농성 현장을 방문해 대체법안 발의를 약속했고 이후 2018년 2월 11일자에 “대체입법발의 추진을 위해 오제세 의원님 지역사무실(충북 청주시 서원구)을 방문해 충북회원기관들의 정치후원금을 전달함”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에 대해 오제세 의원은 “지역 사무실에서 받았다면 회계처리를 했을 것이다. 불법 후원금을 받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글이다. 정영&라는 자칭 고발전문가 라고 불리우는 자가 검찰에 오제세 전의원을 검찰에 기부금법 위반으로 고발했으나 검찰에서 무협의 결정을 받았다. 정영*라는 자는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배재*라는 자가 정영*를 내세워시민단체인 한국백만인클럽 운영에 불만을 품고 단체의 대표가 자금을 횡령했다고 기부금법 위반으로 4번 이상 고발하는 과정에 해당 단체 대표가 오제세 전의원에게 정치자금을 건냈을 것이다라는 추측성 의혹을 가지고 고발하였지만 한국백만인클럽이나 오제세 의원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모두 무협의 처분을 받은 것이다.
충북 회원기관들의 정치후원금 전달이라는 대목도 경찰, 검찰 조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어 무협의 처리를 받았다.
오제세 재산
2020년 3월 기준, 지난해(2019)보다 1억2천28만9천 원 증가한 30억3천114만4천 원을 신고했다.
오제세 선거 이력 경력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갑
34,204 (46.17%)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8,600 (43.38%) 당선 (1위)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9,314 (44.73%) 당선 (1위)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서원
44,718 (43.50%) 당선 (1위)
4선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 당선된 중진 의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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