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변호사.
변호사 도태우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도태우
都泰佑 | Do Tae-woo
출생
1969년 7월 24일 (54세)
본관
성주 도씨
가족
배우자, 슬하 4녀
소속
법률사무소 태우(변호사)
학력
대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수상
제6회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부문
경력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現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연대 대표
前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 정책위원장
도태우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86년 학력고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전체 수석을 차지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에 진학했으나 3학기를 다니다 자퇴하고, 다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89학번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1993년 “문학동네”에 중편 「발루아의 환영」이 당선되어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수학했으며 2009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하였다.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에서 활동하였으며, 탄핵 정국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다가, 박근혜의 변호인단 전부가 사임하는 과정에 동참하였다. 이후 ’사단법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를 결성하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사망한 자의 유가족을 대리하여 대한민국을 피고로 하는 민사소송(국가배상소송)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제1심에서 전부 기각당했다.
도태우 정치 성향
그는 2016년 12월 이래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하여 왔다. 2017년 8월 31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전년 12월 태블릿PC 특수절도 혐의로 JTBC 기자들을 고발한 도태우 변호사는 “피의자들에 대한 고발을 각하한 윤석열 지검장하 서울중앙지검의 결정을 납득하기 힘들다”면서 “불기소처분 사유가 납득되지 않아 지난 7월 27일 고등검찰청에 이미 항고했다”고 밝혔다. 도 변호사는 윤석열 검찰에서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정신청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자신의 보수 유튜브 채널인 'VON(Voice of Nations) News'를 오픈하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무죄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고려연방제를 시도하려 한다는 주장을 했다. 또 9.19 군사합의와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하는 등 강성우파 활동을 하였다.
도태우 정치 활동
2016년 12월 21일, JTBC가 더 블루 K 사무실을 무단침입해 테블릿PC를 훔쳤다며 JTBC를 고발하였다.
2017년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소속인 그는 다른 자변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1월 24일 'JTBC 태블릿 PC, 언론자유의 남용과 법치주의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JTBC의 테블릿 PC가 증거능력이 없다는 요지의 세미나를 연다.
2017년 1월 31일에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함께 독일 프랑크프루트로 날아가 탄핵반대시위를 하였다.
2017년 5월 17일 다른 한명과 함께 박근혜의 변호인단으로 추가로 선임되었다.
2017년 10월 14일 전날 박근혜의 구속연장결정이 나자, 자신이 맡고 있던 박근혜의 변호인단에서 물러나면서 재판부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사임의 변이라는 14일날 그가 SNS에 올린 글에는 김세윤 부장판사는 "대한민국 법치를 구해낼 영웅적 행위가 가능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법치를 벼랑 끝으로 내몬 장본인으로 전환됐다" “지난해부터 탄핵 정국을 주도해온 세력이 ‘반(反) 진실’ ‘반(反) 법치’ ‘반(反) 자유통일’ 세력”, “이들 세력이 태블릿PC의 진실을 숨기고 법치주의를 파괴하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수위 높은 글을 올렸다.
2018년 4월 6일 박근혜가 24년형을 선고받자 결론을 정해둔 재판은 재판이 아니라며 재판을 부정하였다.
2018년 4월 28일 태극기 국민혁명본부의 공동대표인 그는 대한문앞에서 1000명정도 규모의 시위를 하였고 “현재의 평화는 위장 평화고, 연방제와 한반도기는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재원과 같이 출마하는 대경권 친박 후보이다. 최고위원 출마를 하면서 유승민, 이준석과 하태경을 상대로 맹공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낙선하였다. 새로이 당 대표가 된 이준석과 김용태가 중도우파 정치인이라는 점이 대비되는 부분이었다.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곽상도 전의원의 탈당으로 치뤄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무공천, 탈당후 출마자에 대한 복당 불허 방침을 내세웠다. 이에 총 4인의 국힘 성향 후보들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고, 도태우는 18.64%의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도태우 선거 이력
2022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대구 중·남
무소속
26,663 (18.64%) 낙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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