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강호필 육군중장 나이 고향 주요보직 학력 프로필 (육군 군단장)
강호필
Kang Hophil
출생
1968년 (53~54세)
경상남도 김해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1년 ~
임관
육군사관학교 (47기)
현재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군단장
주요 보직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제8군단 참모장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제1군단 작전참모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제1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 2대대장
강호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경상남도 김해군 출신으로 1987년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입교하였으며 1991년 졸업 및 임관하였다.
강호필 여담 일화
연합합동작전의 전문가. 1경비단장(대령)-합참 합동작전과장(대령)-작전1처장(준장)-작전부장(소장)이라는 최고 요직을 역임했다. 보직이 구홍모, 전동진 장군과 일치한다. 작전본부장(중장)까지 역임한다면 이 역시 전동진 장군과 일치하게 된다.
경계근무 시 수하가 뚫리거나 춥다고 창문을 닫으면 장병들의 휴가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샤우팅이 어마어마하다. 1층 집무실에서 시작된 샤우팅이 연병장까지 들릴 정도. 과장이 아니다. 면전에서 들으면 정말 기절할지도 모른다.
도라대대장 시절 정말 혹독할 정도로 경계작전 중인 병사들을 훈련시켰다. 특히 수하와 경계를 강조했는데, 지적사항이 생기면 정신이 나갈 정도로 탈탈 털어버렸다. 풀어줄 건 풀어주지만 지켜야 할 것들을 안 지켰을 때는 영창도 각오해야 했다. 전역자들끼리는 악명 높은 이름으로 통하나, 돌이켜보면 그 때문에 약 400일의 GOP경계작전을 단 한 번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치렀다는 이야기도 한다. 과도한 검열과 훈련, 부족한 인원으로 부대원들이 일상적으로 혹사당하던 2000년대 GOP의 환경상 이 정도의 성과는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
소초 급습의 1인자. 도라대대장 시절 한 번은 낙뢰주의보 때문에 모든 차량의 이동이 중지되고, 라디오와 무전기가 꺼진 상태에서 레토나를 몰고 소초 상황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다른 한 번은 1~8소초, 그러니까 대대의 경계작전 전 초소를 직접 순찰한 적도 있었다. 1소초 방향으로 가서 안심하고 있던 5소초, 6소초 장병들이 넋놓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대대장 때문에 난리가 나기도...
경상도 출신으로 남자답고 의리가 있다는 병사들의 평가가 있다. 대대장을 마치고 사단 본부로 갈 때 대대원들이 많이 아쉬워했다고 한다.
제1경비단장 시절, 신병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신병이 이만기 닮았다고하자, 구수하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고 하여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적이 있다.
첫 인상과 주변의 소문으로는 '역대급 강성' 이란 말이 많으나 실제로는 잦은 격려와 재치있는 농담등으로 부하들의 사기를 잘 키워 주며, 먼저 따뜻한 인사도 건내주는 꽤나 정이 많은 모습을 자주 보였다.
예하 참모들에게 본인의 별명이 히틀러와 이름을 합친 호틀러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합참 작전부장으로서 2022년 북한의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 사건 발생 후 2022년 10월 14일 9.19 군사합의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대북 경고 성명을 발표했다.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 때는 종전 이후 처음으로 NLL 이남에 미사일이 떨어진 중대 사태였던터라 직속상관인 강신철 작전본부장이 직접 발표했다.
강호필 주요 보직
대위
제53보병사단 근무
소령 2001년 8월 진급
중령 2008년 9월 진급
제1보병사단 제12보병연대 2대대장
대령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제1군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1처 합동작전과장
준장 2018년 11월 2차 진급
제8군단 참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1처장
소장 2020년 12월 3차 진급
제1보병사단장 (2020.12 ~ 2022.06.)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 (2022.06. ~ 2022.11.)
중장 2022년 11월 2차 진급
군단장 (20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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